송파책박물관 취미와 생활

지난주 화요일(4.23) 개관한
송파책박물관에 다녀왔다.
우리학교에서 50m 떨어진 곳.
가까운데도 당연히 근무시간에는 방문이 어려웠고
오늘 시험기간이 되어서야
점심식사를 핑계삼아 처음 둘러보게 된다.

아늑한 책 놀이터
같은 느낌.
신간도서들로 꽉찬 서가들을 보니,
이 곳까지 우리학교로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6시까지 개관이라고 하니
혹시라도 일찍 퇴근이 가능한 날엔 한시간 정도 들렀다가야겠다.
올해 '시토독토반'이 혹시 개설되면 아이들과 함께 와서
1층로비나 2층야외정원에서 신나게 토론하는 모습도 즐겁게 상상해본다.


리오시티의 유일한(?) 장점
송파책박물관(놀이터)



상설전시관 입구의 영상은 교체해야 할듯 ㅜ
인트로로서 감동적인 영상이긴 하나
입구에서부터 의자에 앉지도 않을 뿐더러
'짧은 시' 느낌이라
저리 큰 방(?)에 띄울 필요는 없을듯...
차라리 의자쪽으로 은은한 핀 조명을 넣고
바닥에 책(신간베스트)을 깕고
설치 미술같은 자유로운 독서 공간을 조성하는게...
아니면 영상실로~^^

















요런 책걸상들과 쇼파들이 가득가득.
자연스럽게 손에 집히는 여러 공간들에 책이 배치되어
책이 인테리어인지 주인인지... ㅎㅎ


우리나라 최초 공립책박물관.
입장료 무료.
월요일 휴관.








덧글

  • 핑크 코끼리 2019/04/30 20:03 # 답글

    잘되어 있네요 정말
  • 몽니 2019/04/30 23:57 # 삭제 답글

    여기 정말 좋죠?^^ 그런데 전 갠적으로 저 영상이 제일 좋던데요~ 전시실 들어가기전에 책의 의미를 상기시키는 영상이라 .. 저기에 독서공간은 전시도입부랑 어울리지 않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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