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교장 역사/한국사 세계사

서울시교육청 가는 길에
숱하게 지나다녔음에도
늦을까 시간에 쫒겨 매번 총총거리며 지나치기만했던
경교장 관람을 했다.

관람객은 거의 없다...
조용히 숙연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1층에서 영상을 보고
지하 전시관,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2층 집무실을 둘러보는데 한 시간이면 족하다.



경교장은 임시정부의 활동 공간이었으나
오랜 시간동안 방치, 변형되어 오다가
2005년 국가사적으로 승격되면서
10여년간 복원 과정을 거쳐
2013년부터 전시관으로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67년부터 강북삼성병원으로 사용...








마지막은 2층.
김구 주석이 1949년 서거한 바로 그 집무실... 그 비탄의 장소를 보게된다.
두발의 총탄으로 깨진 유리창을 보고 있자니
저 밖으로, 마당에 쓰러져 곡을 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보이는것 같았다.









덧글

  • 광주사태 설문조사 2018/04/09 07:07 # 답글

    김구는 왜 조선인민공화국에 협력하지 않았을까요...
    조선인민공화국이 성공했으면 분단도 전쟁도 없었을 건데 상당히 아쉬운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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