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굴라스 곶과 희망봉(남아프리카공화국) GEOGRAPH

인도양과 대서양을 나누는 수로학적 지형학적 기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굴라스 곶
그런데 관광객은 케이프타운의 희망봉에 더 몰린다.. 역사적 의미 때문에...
하지만 그 곳이 아프리카의 최남단은 아니라는 사실...

케이프타운에서 유럽인들이 가장 먼저 세운 항구는
워터프론트. 뒤쪽으로 테이블 마운틴(1,086m)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멋진 풍경.
케이블카도 운행한다니 정말 올라가보고 싶은 곳이다.
(사진 출처 : 아이스크림연수원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세계 문명기행 )

희망봉의 구글어스 이미지. 직접 검색해보니 이렇다.



아굴라스 곶은 한 관광객의 사진에서처럼 이렇게 황량(?)하다. ㅋㅋ
그리고
희망봉은 봉우리가 아니라 곶(Cape of Good Hope)이다.
희망봉은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프리카 최남단 아굴라스 곶에서 북서쪽으로 160km 쯤 떨어져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도 희망봉이다.
우리는 지금 지도를 보면서 최남단이네 아니네를 논하지만
당시 극동항로를 개척하던 포르투갈 선원들에게 중요한 것은 '바람'이었을 것이다.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남으로 내려가면서 끊임없이 그들을 괴롭히던 남동풍이 희망봉에서부터 거짓말처럼 잦아든다고 한다.
그래서 폭풍의 (끝) 곶, 아니 희망의 곶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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